대학 소개
교가
부산가톨릭대학교 교가는 수녀이자 시인인 이해인 수녀와 부산교구 사제인 윤용선 신부에 의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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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선 신부는 부산교구 최초로 1990년 로마교황청립 성음악대학으로 유학을 갔었다.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생과 망미성당의 보좌신부 시절 청소년을 위한 음악과 작곡 활동을 펼치던 중 유학생으로 발탁됐던 것이다.
그레고리오 성가를 전공한 그는 1995년 예술계통 최고 자격인 마에스트로 자격을 획득, 1996년 귀국 후 부산가톨릭대 교수로 신학생들의 음악교육을 담당하는 한편 교회내 음악의 자문역이라 할 수 있는 성음악 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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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인 수녀는 1945년 강원도 양구군에서 태어났다. 1958년에는 풍문여자 중학교에 입학하였고, 이 무렵에 시 〈들국화〉가 쓰여졌다. 이후 1961년에는 성의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졸업 후 1964년에 올리베타노의 성 베네딕토 수도회에 입회하였다. 세례명은 클라우디아이다.
입회한 이후부터 '해인'이라는 필명으로 가톨릭에서 발간하는 《소년》지에 작품을 투고하기 시작했다. 1968년에 수도자로 살 것을 서원한 후, 필리핀에 있는 성 루이스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종교학을 공부하였다. 귀국한 후 1976년에 첫 시집인 《민들레의 영토》을 발간하였다.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는 종교학을 공부하면서 타 종교에 대한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었으며, 〈시경에 나타난 福 사상 연구〉라는 논문을 집필했다. 1983년 가을에는 세 번째 시집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를 발간하였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부산 가톨릭대학교의 교수로 지산교정에서 '생활 속의 시와 영성' 강의를 하였다.
교표

교표는 바깥쪽에 성지 가지와 대학교명으로 이루어진 원형의 틀, 원안의 물결모양, 그 위쪽에 십자가와 기둥모양으로 이루어진 상아탑의 형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의 모습으로서 삶의 터전인 현실, 그리고 인간이 희구하는 영원성, 완전성을 상징한다. 한편 원은 인류의 하나됨과 그리스도와의 일치, 현실과 이상의 조화를 함께 나타내고 있다. 원의 아래쪽 성지가지는 기쁨과 승리를 나타내며, 대학의 사명이 그리스도의 품안에서 달성되리라는 것을 상징한다.
물결모양은 부산지역의 특성인 바다를 상징하는 동시에 미래로, 세계로 향한 본교의 역동적인 의지와 패기를 표상한다.
대학은 문자 그대로 현실과 유리된 상아탑이 아니라 시대와 사회 속으로 함께 하고 있으며, 또한 함께 해야 한다는, 역동적인 물결모양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십자가와 함께 상아탑 모양을 이루고 있는 기둥들 중 왼쪽 기둥3개는 본교의 교정인 산학 . 메리놀 . 지산교정을 상징하며, 오른쪽 기둥 3개는 본교의 교훈인 진리(Veritas) . 사랑(Cotitsa) . 봉사(Diaconia)의 정신을 각각 상징한다. 외형적인 부분과 정신적 부분이 중앙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합일하며 하늘로 향함으로써 대학이 추구하는 이상을 형상화하고 있다.





